‘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과 이대로 끝?…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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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7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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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박유천이 연이은 시련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박유천)은 갑작스럽게 특별수사팀에서 배제 당했다. 이유도 모른 채 수사팀에서 쫓겨난 무각은 집에 돌아온 뒤 초림(신세경)에게 하소연하며 속상해 했다.

이후 무각은 초림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고 충격에 빠지게 된다. 초림은 무각의 여동생이 과거 자신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게 돼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그를 떠나려 한 것이다.

최무각은 “왜 이러는데 정말! 진짜를 얘기해봐. 거짓말하지 말고 진짜로 얘기해봐”라고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신세경의 정체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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