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남다른 다이어트 고민 “46kg 이하로 안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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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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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전효성.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컴백 전효성’

‘컴백’ 전효성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자신의 첫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의 발매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전효성은 “저번 활동 사진을 보고 너무 건강하게 나와서 충격 받았다. 이대로라면 변신에 성공하지 못할 것 같아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은 “나는 살을 빼면 난리가 난다. 남자 팬들은 빼지 말라고 하는데 여자 팬들은 뺀 게 더 예쁘다고 한다”며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도 46kg 이하로는 빼지 않는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전효성은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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