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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여태까지 정상적인 역할 없었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14:19
2015년 5월 7일 14시 19분
입력
2015-05-07 11:23
2015년 5월 7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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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그동안 맡았던 역할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서현철,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서현철은 “‘신데렐라 언니’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 역을 맡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상적인 역할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동안 맡았던 배역으로 술에 취한 아버지, 나쁜 아버지, 아무런 힘없는 대신 등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서현철이 맡았던 배역을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서현철은 “대기업인 K제화 영업팀에 근무하다 회의를 느껴 그만두고 연기자로 데뷔했다”며 과거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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