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한인 대학생 CNN과 인터뷰, “무사히 귀국하는 것 보여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6 10:23
2015년 5월 6일 10시 23분
입력
2015-05-05 23:41
2015년 5월 5일 23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N 방송 갈무리
‘한인 대학생 CNN과 인터뷰’
최근 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한인 대학생과 CNN과의 인터뷰가 화제다.
한인 대학생 주 씨(21)는 지난 5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진행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캘리포니아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북한에 오게 됐다”며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북한에 억류중인 한인 대학생 주 씨는 이날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북 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 자진 입북했다고 말했다.
주 씨는 “북한에 불법 입국했음을 알고 있다”며 “미국 영주권자인 한국인의 북한 입국이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또 불법 입북 혐의로 중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말에도 주 씨는 “처벌을 달게 받겠다”면서 “부모님과 사랑하는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북한이 좋은 대우를 해주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주 씨는 평범한 대학생이 북한에 불법으로 들어갔다가 안전하게 귀국하는 것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CNN은 지난 2일 북한 당국에 한인 대학생 주 씨와의 인터뷰를 요청다. 이어 지난 4일 밤 북한 당국의 허가로 단독 인터뷰가 성사됐다.
주 씨는 지난달 22일 단둥에서 압록강을 건너 불법 입국하다 북한 당국의 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올해 金 수입 급증, 외환위기 때보다 많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