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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성 바꾼 이유는…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9 11:43
2015년 4월 29일 11시 43분
입력
2015-04-29 11:28
2015년 4월 2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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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
윤소이가 성을 바꾼 이유를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김지훈,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윤소이, 이수경이 출연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윤소이는 “책임감이 없지 않아 있다. 성공해서 엄마가 고생하지 않게 해드려야지 생각했다”며 이혼 후 홀로 자식들을 키운 어머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성을 바꾼 것에 대해 “성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아빠가 나를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때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태어난 지 100일이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며 “어린 나는 그게 트라우마가 됐던 것 같다. 아빠가 나를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인식했다”고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이어 “우울증이 와서 미술치료 심리치료를 받았다. 그 치료를 받으면서 내 트라우마를 알게 됐다. 남자가 아니라도 누구든 잘 믿지 못 한다. 동료든, 지인이든 그런 벽이 있다”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후 윤소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머니에게 “정말 사랑한다는 말. 안 버리고 키워줘서 고맙다는 말, 좋은 사람 만나서 엄마 걱정하는 대로 엄마 팔자 안 닮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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