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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비정상회담’, 단체사진 공개… “11명, 모델 포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10:12
2015년 4월 21일 10시 12분
입력
2015-04-21 10:10
2015년 4월 2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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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비정상회담’ 단체사진이 새삼 화제다.
중국 강소위성TV 측은 중국판 ‘비정상회담’(중국명 세계청년설)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단체 사진에는 중국판 ‘비정상회담’ 멤버인 TK11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태리, 이란, 한국, 코스타리카, 러시아 등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됐다.
앞서 장위안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오프닝에서 “중국판 ‘비정상회담’ 세트가 엄청 커 얘기할 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며 중국판 ‘비정상회담’ 녹화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말하면 얼굴만 보면 중국판 ‘비정상회담’이 우리보다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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