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우리집 갈래’ 공개, 광고서 NS윤지 가슴에 들이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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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7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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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갈무리
유튜브 영상 갈무리
‘데프콘 우리집 갈래’

데프콘의 타이틀곡 ‘우리집에 갈래’가 화제가 된 가운데 데프콘이 찍은 과거 광고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데프콘이 4년 만에 새 앨범 ‘I'm not a pigeon’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NS윤지와의 아찔한 자태가 새삼 화제가 됐다.

지난해 5월 데프콘과 NS윤지는 한 통신사 인터넷 광고에 참여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광고에서 NS윤지와 데프콘은 씨스타 노래 ‘기브잇투미’ 노래를 개시한 ‘기변투미 오 대박’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NS윤지는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데프콘에게 가슴을 들이대는 장면이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은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우리집 갈래?’를 통해 남녀 간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우리집에 갈래’ 가사에는 “너 좀 만나다가 연락 끊는 그런 애는 아니지? 주말마다 클럽에서 사는 애도 아니지? 그 정도면 됐어 나는 바라는 게 많이 없어 내가 그렇게 안 노니까 조금은 맞춰주면 멋져!”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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