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신곡 ‘조커’, KBS 심의 결과 ‘부적격’ 판정…“성적인 욕설+남녀 정사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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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5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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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신곡 ‘조커’, KBS 심의 결과 ‘부적격’ 판정…“성적인 욕설+남녀 정사 연상”

걸그룹 달샤벳 신곡 ‘조커(JOKER)’가 성적인 욕설을 연상한다는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106개 음반, 283곡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28곡을 부적격곡으로 판정했다.

달샤벳의 신곡 ‘조커’는 가사 중 ‘조커’가 성적인 욕설을 연상시키고, ‘거기 소년 나의 조커 I want it 나는 그것을 원해, 숨이 가빠와 Baby Good night 자기 좋은 밤’ 부분이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하고 있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달샤벳 소속사는 수정 작업을 거친 후 재심의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조커’는 SBS와 MBC 방송 심의를 통과했다.

달샤벳은 1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타이틀곡 ‘조커(JOKER)’ 음원을 공개했다.

한편, 달샤벳 신곡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가사가 야하네", "너무 섹시 컨셉트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 ㅣ 달샤벳 조커 뮤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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