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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희정 “남자들도 하기 힘든 운동자세” 복근 비결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2 14:27
2015년 4월 12일 14시 27분
입력
2015-04-12 14:24
2015년 4월 12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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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탄탄한 복근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시즌2(이하 인간의조건)’에서는 ‘이성’을 주제로, 6명의 여성 게스트 박미선, 박은영, 박은지, 이혜정, 레이나, 김희정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민소매에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복근 운동을 했다.
김희정은 남자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레그 레이즈드 자세를 보이며 이혜정에게 “여자들은 잘 안하는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복근 운동을 마친 김희정은 훌라후프까지 돌리며 자기 전에 끊임없이 몸매 관리를 했고, 이를 보던 박미선은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꼭지’(2000)로 얼굴을 알린 김희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KBS2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 씨 역을 맡으며 복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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