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무서운 상승세… ‘앵그리맘’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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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0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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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앵그리맘’

‘냄새를 보는 소녀’가 입소문을 타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은 전날 기록한 7.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5%대 시청률로 시작, 4회 연속 상승세를 보이더니 ‘앵그리맘’을 제치고 수목극 2위에 안착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측은 “앞으로도 박유천이 연기하는 무각과 신세경이 연기하는 초림, 이른바 ‘무림커플’이 어떤 활약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펼칠지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는 12.7%, MBC ‘앵그리맘’은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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