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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확정설’ 장동민 “과거 박명수 때문에 하차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8 11:42
2015년 4월 8일 11시 42분
입력
2015-04-08 10:49
2015년 4월 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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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장동민 식스맨’
개그맨 장동민의 ‘식스맨’ 확정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당시 박명수는 자신과 유사한 캐릭터를 가진 장동민의 등장에 긴장했다.
장동민은 “예전에 박명수씨와 함께 프로그램을 했었다. 근데 쉬는 시간에 박명수 씨가 제작진에 ‘쟤는 좀 아니지 않냐’고 하더라. 이후 프로그램 고정이었는데 하차하게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다른 멤버들은 “박명수 씨가 장동민 씨를 자른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7일 전했다.
하지만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다”며 부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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