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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첫방 하니 눈물, “위아래가 끔찍했던 건 처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09:42
2015년 4월 2일 09시 42분
입력
2015-04-02 09:39
2015년 4월 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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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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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첫방
크라임씬2 첫방
‘크라임씬2’ 하니 눈물, “위아래가 끔찍했던 건 처음”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크라임씬2’ 촬영도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박지윤, 홍진호, 장진, 장동민, 하니 등 출연진들의 추리력을 검증하기 위한 추리력 테스트가 실시됐다.
첫 번째 도전자 하니는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살인 현장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긴장된 상태로 현장 검증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하니는 노트북 속 단서를 확인하기 위해 로그인을 했고 갑자기 흘러나온 EXID의 ‘위아래’가 흘러나와 깜짝 놀라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하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위아래’가 그렇게 끔찍했던 건 처음이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홍진호와 하니는 추리 테스트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프로그램 ‘크라임씬2’는 첫회 전국유료가구 기준 0.59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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