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수영, 신곡 공개 앞두고 핑크빛 입술 내밀며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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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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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그룹 소녀시대가 신곡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유리와 수영이 화사한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멤버 유리와 함께 한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유리와 수영은 분홍빛 립메이크업이 두드러지는 표정을 지으며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유리는 남다른 볼륨을 은근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사진과 함께 ‘내일은 #사이다데이 #4월2일 #우린대학선후배사이다 #동문사이다 #답답할땐사이다 #캬앍’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노래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를 10일 발표한다. 일본 새 싱글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소녀시대 신곡 발매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비롯해 커플링곡 ‘걸스’(Girls) 등 2곡으로 구성됐다. 소녀시대 신곡의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 신곡’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신곡, 노래 너무 기대되요”, “소녀시대 신곡, 너무 예쁜 거 아냐?”, “소녀시대 신곡, 유리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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