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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오브 텐’ 스텔라, 엉덩이 흔들고 섹시 댄스… ‘별풍선 쏟아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1 11:39
2015년 3월 31일 11시 39분
입력
2015-03-31 10:32
2015년 3월 3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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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프리카 TV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 방송 캡처
‘룸 오브 텐’
걸그룹 스텔라가 실시간 방송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 출연해 섹시 댄스와 함께 숨겨둔 개인기를 선보였다.
스텔라의 민희, 전율은 지난 29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공개된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이하 ‘룸 오브 텐’)의 10번 방 손님으로 등장해 모델 서수원과 호흡을 맞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스텔라는 ‘룸 오브 텐’ 방송을 통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 따라 하기 등 갈고 닦은 개인기에서부터 그동안 숨겨두었던 애교와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스텔라는 섹시의 대명사로 손꼽히던 마리오네트의 포인트 춤을 완벽하게 선보인 뒤 엉덩이로 이름쓰기 버전을 보여주며 재치있는 모습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룸 오브 텐’은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10인의 슈퍼모델들이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가 되기 위해 초청된 게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말 경부터는 SBS Plus와 SBS FunE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룸 오브 텐’의 게스트로는 스텔라 외에도 유키스, 에릭남, 헬로비너스, 언터쳐블 등이 나서 라이브 쇼팅으로 팬들과 밀착 소통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멍청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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