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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광고 “너 어디서 반 마리니?” … 욕설 논란 패러디 ‘눈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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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20:30
2015년 3월 30일 20시 30분
입력
2015-03-30 20:30
2015년 3월 30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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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치킨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29일 치킨 브랜드 ‘기발한 치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 어디서 반 마리니?(feat.손호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30초 분량의 이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 여성은 ‘욕설 논란’ 영상 속 예원과 유사한 옷과 헤어스타일을 보였다.
영상 속에서는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 “내가 바다 들어갈까요? 언니 춥죠?” “아니 아니, 언니 화난 거 아니죠?” 등의 대사가 이어졌다.
이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패러디한 양상이다. 앞서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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