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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눈물, ‘보이스피싱’에 10년간 모은 5000만 원 잃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6 15:58
2015년 3월 26일 15시 58분
입력
2015-03-26 15:45
2015년 3월 26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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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탤런트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전재산 5000만 원을 잃은 이해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해인은 “인터넷에 금융감독원 창이 뜨더라”면서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금융감독원에서 보호해 준다고 했다. 의심 없이 보안 카드번호를 입력했다. 이후 총 3번의 출금 메시지를 받고서야 피싱 사기임을 알아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사하려고 마련한 보증금 5000만 원을 잃었다”며 “너무 답답해서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해인은 “나름대로 10년 동안 힘들게 모은 5000만 원을 한순간에 뺏기니 너무 억울하고 이런 일들을 당한 많은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했으며, 걸그룹 갱키즈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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