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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지현 “취미로 연예인? 두 가지 일 하는 것”
동아닷컴
입력
2015-03-24 17:38
2015년 3월 24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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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배우 남지현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는 ‘뇌섹녀’ 3인방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탑승했다. ‘뇌섹녀’란 ‘뇌가 섹시한 여자’의 줄임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날 서강대학교에 합격해 주목 받은 아역배우 출신 남지현은 “연예인을 취미로 할 것 같다”는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두 가지 일을 같이 하는 것”이라며 “배우라는 직업이 쉬는 기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는 직업인데, 학업으로 휴식기를 잘 유지하면서 다시 연기할 수 있을 때를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지현은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완벽하게 공부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남지현, 신아영, 윤소희 등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2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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