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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엄마 서정희 말이 모두 사실, 빨리 이혼했으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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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6:27
2015년 3월 18일 16시 27분
입력
2015-03-18 09:16
2015년 3월 18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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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갈무리.
‘서정희 딸, 엄마 말이 사실’
‘서정희 딸’ 서동주가 ‘엄마 말이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서동주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어려서는 잘 몰랐는데 크면서 ‘이게 잘못된 거구나’라고 깨달았다”며 “같은 여자로서 엄마에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부인 서정희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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