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김치 따귀의 원조, 바로 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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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7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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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하하’

방송인 하하가 ‘힐링캠프’에서 일명 ‘김치따귀’의 원조를 주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와 별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하하 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깜짝 출연했다. 하하는 “우리 어머니가 평소에는 정말 심성이 고운 분인데 한 번 화나면 정말 장난이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

하하는 “김치따귀 맞아 봤냐? 아침 드라마에 나오는 김치따귀는 내가 원조다. 배추로 뺨을 때린 분이 바로 우리 어머니다. 융드레스 입고 때리면 얼마나 무서운 줄 아냐. 그리고 다 닦아주시고 약 발라주시고 기도하신다. 그게 더 무섭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힐링캠프’에서 하하는 과거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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