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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추돌사고, 20대 가해 차량 직업 보니…‘3년 연봉 쏟아 부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6:37
2015년 3월 17일 16시 37분
입력
2015-03-16 16:57
2015년 3월 16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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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인터넷 게시판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슈퍼카 람보르기니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지난 14일 낮 거제시 고현동 한 도로에서 SM7 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SM7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아 SM7 승용차 본넷이 파손되고 람보르기니 뒷범퍼가 일부 파손됐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로 알려진 한 네티즌은 람보르기니 추돌사고와 관련해 “뒤에서 진행하던 SM7 차량이 전방의 람보르기니 가야도르를 들이받았다”며 “저 사고 이후 차주가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추돌사고로 람보르기니 수리비는 1억4000만원, 렌트 비용은 하루 200만원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보험사의 한 관계자는 “만약 이날 사고가 일반적인 국내 승용차끼리 였다면 아무리 고가라도 수백만 원을 넘기 힘든 수준이었다”고 한 매체를 통해 평가했다.
SM7 운전자는 지역 조선소 협력사에서 용접 일을 하는 근로자로 알려졌다. SM7 차량 주인은 일주일 내내 야근, 주말 특근을 빠트리지 않아야 400만 원 안팎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꼬박 3년 치 연봉을 모두 쏟아 부어야 사고 비용을 수습할 수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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