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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홍기 “열애설? 소속사가 막아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6:40
2015년 3월 13일 16시 40분
입력
2015-03-13 15:06
2015년 3월 13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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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JTBC 제공
가수 이홍기가 ‘일탈의 아이콘’으로 꼽은 소속사 대표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홍기는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평소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성시경이 “그러다 소문이 나면 곤란하지 않냐”고 말하자 이홍기는 “그런 소문을 막아주는게 회사의 일”이라며 “계약 내용에 연애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회사가 이홍기의 열애설 보도를 막느라 다른 업무를 못 본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홍기는 유세윤이 “홍기야 이것도 회사가 막아준거야”라며 소속사가 처할만한 상황을 재연하자 “정말로 그런 적이 있다”며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홍기, 가인이 출연한 ‘마녀사냥’ 83회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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