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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입대로 ‘고민 토로’… 시부모와 여행 어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0 14:52
2015년 3월 10일 14시 52분
입력
2015-03-10 14:51
2015년 3월 1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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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배우 김사은이 성민의 입대를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김사은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은은 "성민과 결혼한 지 79일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를 앞둔 남편 질문에 “그게 고민은 아니다. 몰랐던 것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던 부분이다. 다만 홀로 어떻게 적응할까 싶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자 변정수는 “성민 없이 홀로 남게 된다면 시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녀라”라고 조언했다. 신동엽은 김사은이 당황하자 “표정이 밝지가 않다”고 지적했다. 김사은은 “아니에요, 아니에요”라며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사은은 성민과의 스킨십 강도를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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