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졸리브이에게 “다 들리거든 XXX” 욕설 해명… “놀라신 분들 죄송!”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3월 6일 17시 52분


코멘트
‘타이미 졸리브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타이미가 졸리브이와 디스전을 펼친 후 SNS통해 팬들에게 사과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일 타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신 분들 죄송! 이제 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걸로 (랩할 때 빼고) 우리 팬분들도 서로 비방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타이미는 이날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졸리브이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언급하자 “야 다 들리거든. XXX”라며 한 차례 욕설을 뱉은 바 있다.

또 “넌 그냥 X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벌써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로 시작하는 욕설이 담긴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졸리브이의 디스 때문에 과거 활동에 타격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타이미 졸리브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미 졸리브이, 두 분 다 화이팅”, “타이미 졸리브이,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타이미 졸리브이, 여성 랩퍼들 정말 살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타이미 졸리브이 타이미 졸리브이 타이미 졸리브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