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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디스전 사과 “놀라신 분들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6 10:07
2015년 3월 6일 10시 07분
입력
2015-03-06 10:04
2015년 3월 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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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졸리브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타이미가 졸리브이와 디스전을 펼친 후 SNS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타이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신 분들 죄송! 이제 예쁜 입은 예쁜 말만 하는걸로 (랩할 때 빼고) 우리 팬분들도 서로 비방하지 말고 예쁜 말만 하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타이미는 이날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졸리브이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언급하자 “야 다 들리거든. XXX”라며 한 차례 욕설을 뱉은 바 있다.
또 “넌 그냥 X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벌써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로 시작하는 욕설이 담긴 랩을 선보였다.
타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졸리브이의 디스 때문에 과거 활동에 타격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타이미 졸리브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이미 졸리브이, 타이미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보면 볼수록 호감이다”, “타이미 졸리브이, 쇼 미 더 머니에서 둘이 사이가 안 좋았었지”, “타이미 졸리브이,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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