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강조하고 싶어서 허리 노출”…23인치 ‘개미허리’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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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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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도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도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라디오스타’에서 23인치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4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허리가 노출되는 의상을 입고 “어디든 강조하고 싶어서 허리를 노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도연은 이어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는 질문에 “23인치”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또 “허리를 한 번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이게 무슨 자랑이 되느냐”며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손종학-김민수-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MC김구라는 김민수에게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임성한 작가 조카가 나오는데 노출신도 있고 띄워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물어 눈길을 모았다.

이 어 MC김구라는 김민수의 ‘압구정 백야’ 하차와 관련해 “조카는 밀어주고 나는 죽이고. 이런 생각 하지 않았냐. 부모님은 분명 할 것이다”고 캐물었다. 이에 김민수는 당황하며 “형님 이런 얘기 굉장히 불편한 질문인 것 같다.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도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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