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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예원에 뭐라고 했길래… ‘띠과외’서 욕설 후 ‘하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3 14:52
2015년 3월 3일 14시 52분
입력
2015-03-03 14:48
2015년 3월 3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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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배우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최근 바다에 입수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촬영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상대 출연자의 말에 심한 욕을 하며 화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됐다. 당시 촬영에는 파트너인 쿨 이재훈과 쥬얼리 출신 예원이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태임 측은 “건강상의 문제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태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과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월부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새롭게 합류해 이재훈과 제주도의 ‘해남 해녀’로 수업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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