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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건모 “지금도 용돈 받는다…집은 어머니 명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3 08:58
2015년 3월 3일 08시 58분
입력
2015-03-03 08:55
2015년 3월 3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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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건모.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건모’
가수 김건모가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집이 어머니 명의라고 밝혔다.
김건모는 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건모는 “지금도 용돈을 받는다. 아니었으면 벌써 거지 됐을 것”이라며 재산관리를 부모님이 해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건모는 이어 “어머니는 지금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나는 따로 나와 산다”고 덧붙였다.
김건모는 또 현재 거주하는 집에 대해 언급하며 “전세가가 비싸기에 사는 게 낫겠다 싶어 가족과 상의 끝에 구매했다. 직접 도배도 했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 명의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성유리 역시 “나 역시 모든 재산이 부모님 명의로 되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건모.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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