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내 애정신에 남편 울화통”…그들 부부가 사는 집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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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7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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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과거 김혜은이 공개했던 자택이 화제다.

김혜은은 지난해 방송한 스토리온(STORY ON) 예능 프로그램 ‘트루라이브쇼’에서 집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혜은은 직접 구상한 인테리어와 가방 작업실 등을 소개했다.

김혜은의 집은 강남 한복판에 있는 24층 아파트임에도 거실 바로 너머에 넓고 아름다운 야외 정원까지 갖췄으며 야외 샤워 시설도 마련됐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풍기는 가구들과 차분한 톤의 벽지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혜은은 26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김혜은은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고까지 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고 말하며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사진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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