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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진영, 털북숭이 콤플렉스? 심형탁 반응이…‘大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3 21:19
2015년 2월 13일 21시 19분
입력
2015-02-13 21:01
2015년 2월 13일 2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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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투쇼 홍진영/동아닷컴 DB
컬투쇼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홍진영과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방송에서 심형탁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몸에 털이 없는 게 콤플렉스다”라며 콤플렉스를 언급했다.
‘컬투쇼’ 심형탁은 “겨드랑이 털도 없고 대체적으로 몸에 털이 없는 편이다. 좀 수북했으면 좋겠다”며 “구레나룻도 없어서 머리를 기른다. 어떻게 보면 김 붙은 것 같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나는 팔에 털이 많다”고 고백했다. 컬투와 심형탁은 “그런 잔털은 섹시하다”고 위로했다.
사진제공=컬투쇼 홍진영/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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