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조재윤 결혼 축하 “장가 못갈 줄 알았는데…형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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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7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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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결혼.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조재윤 결혼.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조재윤 결혼

배우 지창욱이 배우 조재윤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창욱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다. 재윤이 형이 간다. 장가간다. 못 갈 줄 알았는데. 형수님 감사합니다”라면서 “재윤이 형 오늘 촬영 때문에 못가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조재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으며 조재윤은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지창욱은 “우리 형 정말 축하해요. 여러분! 우리 재윤이 형 드디어 장가갑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 형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해시태그로 “총각 조재윤”, “안녕”, “이별”, “하지만”, “형수님”, “감사합니다”, “행복”, “축복” 등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해 '7번방의 선물', '용의자', '미스터고', 드라마 '추적자', '구가의 서', '기황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재윤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윤 결혼 축하드려요”, “조재윤, 지창욱이랑 친하구나”, “조재윤 결혼, 지창욱 태그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재윤 결혼.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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