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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조기유학 갔던 아이들, 유학 사실 기억도 못해”…‘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3 13:30
2015년 2월 3일 13시 30분
입력
2015-02-03 13:21
2015년 2월 3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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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변호사 강용석이 조기유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강용석이 출연해 ‘자녀의 유학을 말리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대신 상정했다.
이날 강용석은 안건에 대해 “나는 아이들이 좋은 대학교를 가는 건 의미가 있지만, 단순히 영어만 공부하기 위해서 유학을 가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조기유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유학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돈 문제다. 한국에서 살던 거 보다는 확실히 생활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강용석은 “3~4살짜리 아이들을 영어 좀 가르쳐보겠다고 데이스쿨에 보냈는데 돈이 엄청 들더라. 한 달에 150~200만 원 가까이 들었다”라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용석의 발언에 전현무는 “지금 영어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5~6살 때 귀국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미국에 갔던 자체를 모른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제공=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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