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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김원준, 40대 로맨스?… 풋풋한 ‘핑크빛 기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14:00
2015년 2월 2일 14시 00분
입력
2015-02-02 13:56
2015년 2월 2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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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원준’
배우 김지수가 김원준에게 호감을 표해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지수에 “김원준 씨와 미팅 한 번 해보겠느냐. 어떠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수는 “나는 고맙다”고 쿨하게 답했다. 그의 대답에 유재석은 “김지수 씨, 적극적이다. 빼고 그럴 줄 알았다”며 크게 놀라워했다.
이후 김원준은 미션을 통해 하트 달고나를 성공시키고 “침 묻는 건데 괜찮냐”며 김지수에게 건넸다.
한편 김지수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김원준 씨는 나이를 정말 안 먹어보인다”라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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