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발목 통증에도 불구… “끝까지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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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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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배우 강예원이 아픈 발목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여군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군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각개전투에서 강예원은 다른 멤버들처럼 훈련을 잘 하고자 하는 의지는 보였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 듯 고통을 호소했다.

강예원은 훈련소에 입소할 때 “발목이 3번 부러졌다. 수술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후 각개전투에서 강예원은 자신의 차례가 끝난 후 몸을 가누기 힘든 상태에 이르렀고 이는 아픈 발목의 통증이 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강예원은 훈련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으러 엠뷸런스로 이동했지만 끝까지 훈련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강예원, 엠버, 박하선, 윤보미,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가 출연해 여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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