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줄어든 키 2cm가 ‘쑤욱’, 비법은 바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28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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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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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여성의 ‘공포’,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골 밀도 감소로 찾아오는 질환으로 특히 폐경기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평소 골다공증이 있으면 등이 휘고 어깨가 굽어져 키가 줄어든다. 뼈에 구멍이 숭숭 뚫려 위험한 것도 억울한 데 나이 들면서 거꾸로 키까지 작아지는 것.

그런데 골다공증으로 줄어든 키를 발 하나로 찾아준다는 ‘몸신(神)’ 있어 관심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녹화 장에는 오직 발로만 키를 쑥쑥 늘려주는 몸신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전원주는 “골다공증 때문에 안 그래도 작은 키에서 무려 3cm 정도가 더 줄었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몸신은 전원주의 잃어버린 키를 찾아주겠다고 장담하며 누워있는 전원주의 어깨를 과감하게 발로 꾹꾹 밟았다. 몸신의 특이한 행동 이후 실제로 전원주의 키가 커졌다는데….

몸신의 발로 밟는 동작에는 어떤 건강비책이 숨어있는 것인지 28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나이 들면 피할 수 없는 질병, 골다공증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깔끔한 진행이 돋보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은아가 이끄는 채널A의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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