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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정형돈 디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8 10:57
2015년 1월 28일 10시 57분
입력
2015-01-28 10:55
2015년 1월 28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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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안정환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거침없는 멘트로 멤버들을 웃겼다.
27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안정환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에서 안정환은 정형돈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은 안정환에게 맥없이 패하고 말았다. 안정환은 정형돈에게 “진짜 힘 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고 혀를 찼다.
이에 정형돈은 “형, 그건 좀, 아기는 무릎으로 낳냐”며 발끈하자 안정환은 “알면서 왜 그래”라고 수습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새롭게 멤버로 투입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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