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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이렇게 친근할 수가… ‘촌년’으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09:44
2015년 1월 26일 09시 44분
입력
2015-01-26 09:37
2015년 1월 26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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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강예원’
‘진짜사나이’ 강예원이 ‘촌년’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본격적인 군생활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화장품을 모두 집으로 보내라는 소대장의 지시에 “비비크림은 허락해 주면 안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소대장은 “그게 꼭 필요한가? 선크림까지만 된다”고 단호하게 명령했다. 그러자 강예원은 “찬바람을 얼굴에 쐬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사정했지만 거절당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면홍조가 있어서 찬바람을 그냥 쐬면 ‘촌년 볼때기’가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진짜사나이’ 강예원은 4차원 캐릭터로 큰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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