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샘 해밍턴 대신 ‘진짜 사나이’서 활약한다…다른 새 멤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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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3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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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신병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뉴스엔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 측은 “샘 오취리가 ‘진짜 사나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샘 오취리는 지난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샘 해밍턴의 전역식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샘 오취리 외에 배우 한상진도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한상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진짜 사나이’ 출연을 놓고 최근 제작진과 이야기를 진행한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성사 여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상진이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하고 있어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이 가능할지 미지수다. 우선 내부적으로 성사 여부를 확인한 뒤 다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샘 오취리와 한상진이 모두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진짜 사나이’에서 만기 전역한 배우 김수로, 개그맨 서경석,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샘 오취리 진짜 사나이.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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