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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로꼬 “매드클라운 랩 어마어마해…고등학생 때부터 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2 16:11
2015년 1월 22일 16시 11분
입력
2015-01-22 16:07
2015년 1월 22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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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로꼬
래퍼 로꼬가 매드클라운의 팬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나비, 로꼬, 매드클라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매드클라운에게 “본인이 랩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매드클라운은 “어마어마하다”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DJ 컬투는 로꼬에게 “매드클라운이 랩을 잘한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로꼬 역시 “어마어마하시다. 고교시절부터 매드클라운 랩을 즐겨 들었다. 팬이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매드클라운 역시 “로꼬 랩은 세련됐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로꼬는 2012년 ‘See The Light’로 연예계에 데뷔,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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