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김정남 탈퇴이유, 김종국 "회사에 속상해서 장사하겠다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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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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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터보 탈퇴 이유.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김정남 터보 탈퇴 이유.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토토가 김정남 탈퇴이유, 김종국 "회사에 속상해서 장사하겠다며 떠났다"

토토가 김정남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출연한 가수들이 화제인 가운데, 터보 김정남의 터보 탈퇴 이유가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 난해 12월 20일 방송한 ‘무한도전’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터보의 근황을 묻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질문에 김종국은 “마이키는 미국에 있고 가끔씩 연락을 한다.”며 “정남이 형은 15년 동안 못 봤는데 최근에 연락이 돼서 만났다”고 전했다.

김 종국은 “정남이 형과 내가 문제가 있던 게 아니다. 2집 때 밥을 하나씩 시키고 더 시켰는데 회사에서 그걸로 뭐라고 했다. 속이 많이 상했다” 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회사에서 돌아오라고 해서 나는 돌아갔는데 형은 그냥 장사하겠다며 떠났다”고 김정남의 터보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정남은 “우리 밥이 아니라 백댄서 밥 때문이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정남은 터보가 한창 인기를 끌던 2집 앨범 이후 터보를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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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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