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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영국 대사관 점용 도로 130여년 만에 전면 개방 추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21:22
2015년 1월 6일 21시 22분
입력
2015-01-06 15:03
2015년 1월 6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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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사진= 동아일보 DB
덕수궁 돌담길, 영국 대사관 점용 도로 130여년 만에 전면 개방 추진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덕수궁 돌담길이 이르면 연내 전면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1은 6일 서울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원순 서울 시장과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 대사가 지난달 돌담길 개방에 구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 대사는 지난해 12월 초 영국 대사관 부지에 속한 돌담길을 시민에게 개방해달라는 요청에 찬성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영국 대사관 측은 이르면 이달께 실무 협상을 할 예정이다. 대사관 측은 “대사관 보안에 대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전했다.
덕수궁 돌담길이 전면 개방될 경우, 영국 대사관 부지에 속해 출입이 금지됐던 돌담길 90m와 대사관이 도로를 점용하고 있던 돌담길 100m 구간이 130여년 만에 개방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기대된다”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이루어지길”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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