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빛나는 얼음 먹방 “백설공주가 독사과 먹듯” 미모

문채원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문채원

배우 문채원이 빛나는 얼음 먹방을 선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4일 방송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 배우 문채원,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 ‘빙하시대 도래’에서는 얼음 스테이크를 60초 안에 먹는 미션이 펼쳐졌다. 문채원과 개리, 하하가 한 팀이 되어 도전했다.

문채원과 개리, 하하는 얼음 스테이크를 3조각 내 먹기 시작했다. 문채원은 조각난 얼음을 두 손에 꼭 쥐고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채원이는 백성공주가 독사과를 먹는 것처럼 얼음을 먹는다”고 감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인정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남녀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15일 개봉 예정.

문채원.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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