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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섹시 댄스에 폭발 가창력까지 ‘놀라워’
동아닷컴
입력
2015-01-02 09:46
2015년 1월 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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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 = 방송 갈무리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에일리, 효린, 제시 합동무대가 화제다.
지난 31일 ‘2014 MBC 가요대제전’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에일리, 효린, 제시는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제시 제이(Jessie J),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함께 부른 곡인 ‘뱅뱅’을 선곡했다.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효린과 에일리는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했고, 제시는 완벽한 랩 실력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섹시미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말미에 등장한 제시는 랩을 선보이며 아찔한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한 해를 빛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날 ‘2014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배우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가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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