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석 난입’ 고성희, 새해 인사로 ‘주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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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1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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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고성희 스파이’

배우 고성희가 ‘2014 MBC 연기대상’(이하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새해 인사로 주목을 끌고 있다.

30일 고성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 한해 고성희 배우의 활동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고성희 배우의 새해 인사 전해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성희는 “올 한해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미스코리아’랑 ‘야경꾼일지’ 마치고 나니깐 벌써 한 해가 다 간 것 같아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고성희는 “2015년 1월 9일에 ‘스파이’가 첫 방송됩니다. 더 재밌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복 많이 받으세요 고성희 스파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복 많이 받으세요 고성희 스파이, 고성희 올 한해 고생 많았다”, “복 많이 받으세요 고성희 스파이, 신인상 축하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고성희 스파이, 귀엽다”, “복 많이 받으세요 고성희 스파이, 스파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성희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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