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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개콘’ 이현정 패러디 ‘너무 똑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0 15:28
2014년 12월 30일 15시 28분
입력
2014-12-30 15:18
2014년 12월 30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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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개그우먼 이현정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해 폭소를 자아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28일 방송에서는 코너 ‘가장자리’가 방송됐다. 개그맨 이승윤과 박영진, 이현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정은 검은색 코트에 회색 목도리를 착용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이현정에게 “당신 마트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이현정은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뜬 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승윤은 “겨우 내 차례가 됐는데 갑자기 카트를 돌리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 눈은 왜 이렇게 치켜뜨고 있냐. 나 이 장면 TV에서 본 것 같다”고 일침했다.
앞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검찰청에 소환됐을 당시 검은색 코트에 아이보리색 목도리를 착용한 바 있다.
한편,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3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그는 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죄와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5일(미국 현지시간) 대한항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승무원에게 폭언을 하고 항공기를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되돌림)해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을 빚었다.
조현아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K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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