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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크리스마스 이브 맞아 어머니에 편지 “사랑해요 마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08:32
2014년 12월 24일 08시 32분
입력
2014-12-24 08:32
2014년 12월 24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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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사진 = 잭슨 SNS
크리스마스 이브
그룹 갓세븐 잭슨이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잭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엄마. 항상 생각나고 사랑해. 엄마 건강 조심하고 제가 열심히 하면 언젠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정말로 걱정 많이 하지 마요! 사랑해요 마마.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잭슨은 어머니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하려는 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잭슨을 위해 소속사 사장인 JYP 박진영이 잭슨의 부모님을 모셔왔다. 부모님을 만난 잭슨은 오열했고 잭슨의 부모님도 눈물을 흘렸다.
크리스마스 이브 잭슨 글을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잭슨 감동이야”, “크리스마스 이브, 잭슨도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이브. 사진 = 잭슨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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