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 장기하 응원 “그래 열심히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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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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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루머  사진= 두루두루amc
장기하 루머 사진= 두루두루amc
장기하 루머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가 멤버 장기하를 응원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양평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하세가와 요헤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 열심히 하면 됨. 그래”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하세가와 요헤이는 멤버 장기하의 라디오 하차 관련 글을 리트윗한 바 있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장기하를 응원하기 위해 글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기하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한 장기하는 자신의 팬 카페에서도 해당 소식을 언급했다.

장기하는 “음악이라는 본업에 더 충실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 저에 대한 악성 루머와 하차는 아무 연관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하는 “루머의 시발점이 된 게시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 루머가 확산된 정도가 커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 고소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장기하 루머. 사진= 두루두루am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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