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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과 영화 시사회 손잡고 등장…과거 “발목 앏은 여자 좋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23 09:59
2014년 12월 23일 09시 59분
입력
2014-12-23 09:47
2014년 12월 2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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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미쓰라진, 권다현과 영화 시사회 손잡고 등장…과거 “발목 앏은 여자 좋아”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권다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손을 잡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쓰라진의 소속사 또한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중인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미쓰라진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권다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패션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와 드라마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그룹 비스트의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Hard to love, How to love)’의 타이틀 곡 ‘섀도우(Shadow)’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당시 권다현은 파격적인 페이스페인팅을 선보였으며, 청순한 이목구비와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미쓰라진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며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 한다”며 “눈이 크고 발목이 앏은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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