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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열도’ 발언 공식 사과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7:54
2014년 12월 22일 17시 54분
입력
2014-12-22 17:52
2014년 12월 2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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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에서 ‘열도’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송민호가 공식 사과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이하 ‘SBS 가요대전’)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SBS 가요대전’에는 송지효와 럭키보이즈(2PM 닉쿤, 씨엔블루 정용화, B1A4 바로, 위너 송민호, 인피니트 엘)가 MC를 맡아 무대를 진행했다.
이날 생방송으로 중계된 ‘SBS 가요대전’에서 송민호는 ‘열도’ 발언을 해 방송사고를 일으켰고, 비난이 쏟아지자 이에 사과했다.
송민호는 ‘SBS 가요대전’ 2부 문을 열면서 무대를 소개하기 위해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 보이그룹들의 메가 스테이션”이라고 발언했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뜻해 흔히 일본을 표현하는 말로 송민호의 열도 발언이 논란이 됐다.
한 매체는 송민호의 열도 발언에 대해 “진행 경험이 없는 송민호는 그저 대본을 받은 대로 읽었을 뿐”이라고 공식 사과를 보도했다.
송민호는 ‘열도’ 발언과 관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고 공식 사과했다.
SBS ‘가요대전’ 측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제작진의 대본 과실임을 인정했다.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진작에 빨리좀 사과하지” ,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다”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하필 일본에 대해 발언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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