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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정호근, "딸의 죽음 받아들이니 마음 편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1:15
2014년 12월 22일 11시 15분
입력
2014-12-22 11:06
2014년 12월 2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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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정호근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호근은 9월 30일 방송된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폐동맥 고혈압으로 사망한 딸을 회상했다.
당시 정호근은 “아픈 딸을 위해 좋다고 하는 것 다 찾아보고 좋다는 산을 다 찾아가봤다. 할 수 있는 한 다 해보자는 심정으로 기도도 들이고 제사도 지내고 했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그런데 그렇게 노력을 해도 딸아이가 떠나고 나니까 아무도 믿을 수 없었다”며 “제사를 지내준 사람들도 다 사기꾼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호근은 “시간이 흐르고 나니 어른들 말씀 틀린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명은 재천이다. (딸의 죽음을)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호근은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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