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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만세, 추사랑 앓이… 박력 넘치는 뽀뽀까지 “알콩달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4:50
2014년 12월 22일 14시 50분
입력
2014-12-22 08:44
2014년 12월 22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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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사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 추사랑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송만세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1일 방송에서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과 사랑이의 집을 방문했다. 대한, 민국은 사랑이와의 첫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만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뽀뽀를 청한 뒤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만세는 거침없이 사랑이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만세와 사랑이는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이어갔다. 만세와 사랑이는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즐거워했다.
또한 만세는 외출을 하거나 차에 올라타는 등 언제 어디서나 “사랑이 누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사랑스러워” “슈퍼맨 추사랑, 예뻐” “슈퍼맨 추사랑,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 추사랑. 사진=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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